(자료 사진)
중한, 중국-호주 간의 자유무역협정 실시가 1주년을 맞이했다. 톈진 출입 검역국은 톈진 수출기업들에 중국-한국, 중국-호주 자유무역협정 원산지 증명 총 1만 8100여부를 발급하였고 총가격은 10억 3100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로서 수입측 세관은 총 5100만 달러의 관세를 감면받았다.
중한, 중호 자유무역협정은 여태껏 실시된 14개 자유무역협정 중 커버분야가 가장 크고 무역액이 가장 많으며 무역 중 한국 측에서는 조세종목의 92%가 제로관세 상품이고 무역액 중에는 91%가 제로관세 상품이다. 협정이 실시된 첫해, 톈진기업에서 한국에 수출하는 자전거, 철강제품, 전자레인지, 리튬이온 축전지 등 제품이 한국 세관으로부터 8%의 관세를 감면받았다.
300여개의 톈진생산기업과 수출입무역회사가 자유무역협정의 우대정책을 받게 되었다. 톈진 수출입 검역국은 일대일의 도움활동을 전개했고, 등록제의 조건을 낮추고 비지면화 신고를 추진하고 연말 감사 등을 취소하여 자유무역협정의 원산지 정책의 활용도를 높이고 자우무역협정 정책을 충분히 활용해 톈진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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