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공식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1월 18일] 일본 APA호텔 객실에 우익서적이 배치된 것과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위안부' 강징과 난징대학살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일본군국주의가 범한 심각한 반인륜적 범죄이고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명백한 사실이라면서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할 것을 일본에 촉구했다.
그는 역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아니며 고의적으로 회피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면서 성실하게 역사를 대해야만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은 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하며 올바른 역사관으로 국민을 교육시켜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인국과 국제사회의 믿음을 얻을 것을 일본에 재촉구한다고 밝혔다. (번역/주설송)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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