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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민족∙종교∙해외 교포 관련 업무 언급  

출처 :  신화망 | 2017-03-05 16:28:5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5일 정부업무보고에서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족구역 자치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히 하며 당의 민족정책을 성실히 관철하고 민족단결 진보 건설 활동을 심도있게 전개해야 한다.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설립 70주년 행사를 잘 준비해야 한다. 민족지역 발전에 대한 지원강도를 확대하고, 변경 진흥과 변경 주민의 생활을 부유하게 하는 행동을 심도있게 실시하며, 소수민족 우수한 전통문화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고,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의 발전을 도와 각 민족 인민이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 과정에서 공동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각 민족이 서로 화목하게 지내고 서로 상부상조하고 조화롭게 발전하면 중화민족 대가정은 반드시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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