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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총리, 빌 잉글리스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

출처 :  신화망 | 2017-03-28 17:30:07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웰링턴 3월 28일] (왕레이(王蕾) 수량(宿亮)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월 27일 오전 웰링턴 총리 관저에서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뉴질랜드 양국 수교 45년래 쌍방은 상호 존중, 평등협력의 원칙하에 고수준의 정치적 상호 신뢰를 구축했으며 풍성한 실무협력의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뉴질랜드에 대한 공식 방문을 진행했으며 양국 관계가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승격했다. 양국관계와 협력은 장기간 중국과 서방 발전한 나라와의 관계중 앞자리를 차지하고 부동한 국정, 부동한 발전단계의 국가간 조화로운 관계발전의 모범으로 되고 있다. 또한 중국측은 뉴질랜드측과 정치적 상호 신뢰를 존중하고 여러 계층간의 왕래를 밀접히 하며 실무협력을 넓히고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양국 수교 45년래 관계발전이 매우 좋았으며 협력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국민들간의 상호 이해가 날로 깊어지고 있다. 뉴질랜드측은 양국관계가 여러가지 분야의 "제일"을 거둔데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쌍방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다.

   회담 후 양국 총리는 경제무역과 문화, 교육, 과학기술, 세관, 관광 등 영역의 양국간 여러가지 협력문건 조인식을 견증했다.

   회담에 앞서 잉글리시 총리가 헬링턴 총리관저 잔디밭에서 리커창 총리를 위해 중대한 환영의식을 마련했다.

   리커창 총리 부인 청훙(程虹) 여사와 잉글리시 총리의 부인 마리 잉글리시가 환영의식에 참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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