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31일](왕샤오제(王曉潔), 중야(鐘雅)기자) 모바일 결제의 보급은 스마트 POS기라는 거대한 시장의 탄생을 촉진했다. 인터넷연구기관 Enfodesk(易觀智庫)는 최근 ‘중국 스마트 POS 산업 특별 분석 2017’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국내 스마트 POS기 시장 침투율은 1%에 불과해 경쟁이 치열한 제3자 결제업계에서 잠재력이 큰 뉴블루오션이라 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상점의 관점에서 전통 POS기가 스마트 POS기로 진화하는 것은 전통 휴대폰을 스마트 휴대폰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2016년 말까지 중국에는 컴퓨터에 연결된 POS 단말기가 약 3000만 대 있었다. 그중 스마트 POS기의 비중은 약 1%였다. 전통 POS기 1대의 판매가는 수백 위안에 달하는 반면 스마트 POS기의 판매가는 1500-3000위안이다.
하드웨어 판매가 스마트 POS기가 이윤을 얻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보고서는 스마트 POS기는 고객 마케팅, 회원 관리,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상가의 시장 수요를 만족시키고 부가가치 서비스의 이윤 창출 가능성을 열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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