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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로 자주적으로 제정한 가상현실 표준 발표

출처 :  신화망 | 2017-04-07 14:42:27  | 편집 :  이매

 

린닝(林寧) 중국전자기술표준화연구원 당위원회 서기

    [신화망 베이징 4월 7일](펑첸(彭茜), 장잉(張瑩) 기자) 6일, 중국전자기술표준화연구원에서 주도한 가상현실 헬멧식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통용 규범 통합 표준이 베이징(北京)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가상현실 ‘국제협력·개방상생’포럼 및 업계 표준 발표대회”가 6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는 중국 가상현실산업연맹 회원업체인 신화망과 중국전자기술표준화연구원에서 주최했다.

    류스양(劉思揚) 신화사 부사장은 대회에서 “‘13.5’국가정보화규획”은 가상현실의 발전을 중요한 임무로 간주했고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의 참여와 세계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는 차원에서 가상현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펑(張峰) 공업과 정보화부 수석 엔지니어는 대회에서 이 표준의 제정은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함에 있어서 가상현실 하드웨어 시장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린닝(林寧) 중국전자기술표준화연구원 당위원회 서기는 이 표준에서는 외부 연결식, 일체식, 외부 커버식 등 3가지 방식의 헬멧식 디바이스의 정의, 디스플레이 방식, 측정 방법 등을 규정했고 시중의 모든 헬멧 타입을 망라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가상현실 헬멧식 디스플레이 디바이스의 디자인, 생산, 검증 및 실험 등을 규범화 시키고 지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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