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위안안현(遠安縣) 누조(嫘祖)문화원에서 사람들이 누조 제사 의식에 참가했다.
11일, 정유년 후베이(湖北) 위안안 누조문화제는 위안안현 누조문화원에서 열렸다. 1만여 명 시민들이 누조의 고향에 모여 중화민족의 인문여조에게 제사를 지냈다. <사기(史記)>에 따르면 누조는 헌원황제(軒轅黃帝)의 정비였으며 양잠기술과 제사, 견직의 기술을 발명했으므로 후손들이 “인문여조(人文女祖)”라고 존칭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슝치(熊琦)]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