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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저우(福州) 퉁리러우옌(同利肉燕)의 제4대 후계자인 천쥔판(陳君凡)이 돈육과 고구마 가루로 슈퍼 사이즈의 러우옌(肉燕, 푸저우 일대의 특색 별미) 피를 만드는 과정을 시범하고 있는 장면이다(2017년 4월 26일). 퉁리러우옌은 청나라 광쉬 2년(1876년)에 설립되었다. 천쥔판은 맹목적인 규모 확대와 확장을 하지 않고 완전 수공 작업을 견지, 수공 기법의 전승에 집중하면서 러우옌의 좋은 맛으로 시장의 거센 풍파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 남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웨이페이취안(魏培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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