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5일]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한 중국 유학생이 메릴랜드 주립대학 졸업식에서 발표한 연설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루 대변인은 그 어느 중국 국민이든지 그 어떤 사건에 대해도 마땅히 책임지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그 어떤 나라든지 모두 자부심을 느낄만한 면이 있으며 발전 과정에서 문제에도 직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루캉 대변인은 지금 외국에 나가서 공부하는 중국 유학생이 많다면서 젊은 학자들이 해외로 나간 뒤 어떤 일에 대한 견해나 사상, 인식은 발전과 변화의 과정을 겪을 수 있으며 그 어떤 발전변화를 겪더라도 결국에는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자신의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기여하기를 원한다면서 중국 정부는 이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며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