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지원 (孫繼文)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6월 23일](허샤오위안(何曉源), 위자신(于佳欣) 기자) 상무부는 22일 중국 쇼핑센터 발전지수와 편의점 경기지수를 발표했다. 이와 아울러 상무부는 소매업 발전 동향과 추이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향후 매 분기 첫 번째 달에 상기 두 개 지수를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2일 개최된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쑨지원(孫繼文) 상무부 뉴스대변인은 중국 실물 소매업은 소비 확대의 중요한 매개체로 부상했고, 쇼핑센터와 편의점은 소매업 중에서 발전이 가장 빠른 두 종류의 업종이라면서 시장 동향을 사실 그대로 반영해 향후 발전추이를 예측하기 위해 상무부는 중국프랜차이즈경영협회(CCFA)에 위탁해 상기 두 지수를 작성해 향후 매 분기 첫 번째 달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회의에서 발표한 2016년 중국 쇼핑센터 종합지수는 67.2로 기준선 보다 17.2 높아 업종 전체가 건강하게 상승하는 발전 과정에 있음을 반영했다. 지역 분포로 볼 때 화북 지역이 최고였고, 동북 지역의 발전이 가장 느렸으며, 1선 도시는 전국을 크게 앞질렀고, 2선 도시는 경쟁이 치열했으며, 3선 도시의 잠재력은 발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물류 업종 유형별로 볼 때는 아울렛이 독보적이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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