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청두 7월 14일](쉬루(許茹)기자)7월 13일, 2017 중국 빅 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콘글레스와 같은 시기에 열리는 중국전자전시회가 청두(成都)에서 개최되었다. 콘글레스는 ‘빅 데이터·빅 인텔리전스·빅 건강’에 초점을 맞춰 지난 1년 간, 각 업계와 분야에서의 빅 데이터의 혁신과 응용을 분석 및 중국이 빅 데이터 강국으로 나아가는 기회와 경로를 모색했다. 회의에서 중국의 빅 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의 황금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자가 회의에서 파악한 바에 의하면, 현재 중국은 빅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면에서 세계의 앞장에 서 있고 특히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금융 및 신용시스템 제품의 신속한 보급 등 서비스 분야, 그리고 주문자와 배달자에게 실시간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여 코스트 인하 및 효율 제고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스마트 물류 분야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국내외 빅 데이터 분야의 학자와 기술 ‘전문가’들이 모인 이번 콘글레스의 ‘빅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융합’ 의제에서 많은 실용성이 강한 넓은 시야와 예리한 관점을 접할 수 있었다. 지금의 빅 데이터 응용 현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현재 많은 기업에서 심도 학습 등 인공지능 첨단기술의 연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음성 인식, 이미지 이해, 텍스트 마이닝 등 면에서 글로벌 빅 데이터 기술의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첨단기술의 혁신과 응용은 중국 스마트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전면적으로 뒷받침 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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