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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4일] 올해 들어 서북 및 네이멍구 6개 성(省), 자치구는 공급측면 개혁의 대대적인 추진과 산업구조의 지속적인 최적화의 이중 추진 하에 경제성장률이 안정적으로 향상되면서 대부분 성과 자치구의 성장률이 전국 수준보다 높았다. 산시(陝西), 신장, 칭하이, 닝샤의 생산총액은 전년 대비 각각 8.2%, 7.2%, 7.6%, 8.6% 증가해 자원형 산업의 회복세가 뚜렷하고, 3차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개방 수준이 안정적으로 향상하였는데 이는 경제성장의 주요한 3대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공급측면 개혁 계속 추진…자원형 산업 회복 뚜렷
자원형 산업은 산시성의 경제성장에서 줄곧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6년 상반기 산시성의 에너지 산업 성장치는 동기 대비 8%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p 빨라 산시성의 산업성장을 위해 버팀목 역할을 발휘했다.
산시성 통계국 장예(張燁) 통계사는 주요 업종으로 볼 때 산시의 석유가공, 코킹(coking)과 핵연료 가공업 증가치는 동기 대비 19.4% 증가했고, 전력, 열에너지 생산과 공급업 증가치는 13.3% 증가했으며, 석유, 천연가스, 원탄 등 주요 에너지 제품 생산은 호전 추세를 드러냈다고 소개했다.
3차 산업 실적 뚜렷…산업구조 계속 최적화
2017년 상반기, 서북 및 네이멍구자치구 등 6개 성, 자치구의 산업구조가 계속 최적화 되면서 전환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명확했고, 경제발전은 더 높은 수준으로 부단히 추진되었다. 특히 3차 산업은 눈에 띄는 성장해 경제 기여도가 계속 높아졌다.
현재 이미 발표된 데이터에서 올해 상반기 산시, 신장, 간쑤, 닝샤, 칭하이 등 5개 성, 자치구의 3차 산업 증가치는 각각 9.3%, 8.4%, 7.5%, 9.3%, 8.4%로 1차 산업과 2차 산업 증가치보다 성장률이 높았고, 각 성과 자치구의 생산총액 성장률보다도 높았다. [기자/스즈융(石志勇), 류빙(劉兵), 런후이빈(任會斌), 왕헝(王衡), 위야오(于瑤), 뤄샤오페이(駱曉飛)]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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