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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투자 안정시키고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추동 —중앙재경영도소조 제16차 회의 정신 논평 시리즈 1

출처 :  신화망 | 2017-08-04 15:55:54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8월 4일] (위자신(於佳欣), 장쯔윈(張紫贇), 가이보밍(蓋博銘) 기자) “투자와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대외개방의 걸음을 다그친다.” 최근에 개최한 중앙재경영도소조 제16차 회의에서 외국투자를 안정시키고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추동과 관련된 배치를 했다.

정책의 보너스 효과가 나타났고 개방의 확대가 활력 넘쳐

“상반기 외자유치의 총 규모가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외자유치의 구조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으며 제조업과 신흥 서비스업의 외자유치 움직임이 빨라졌고 중부지역의 외자유치도 저조기에서 벗어나 42.1% 대폭 상승했다”고 첸커밍(錢克明) 中 상무부 부부장은 말했다.

상하이(上海) 미국상회, 중국 유럽연합(EU)상회 등 기구에서 발표한 리포트에서 대부분 미국과 EU기업의 중국사업 운영 현황은 양호하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무역개발회의의 조사에서도 중국은 여전히 글보벌 대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목적지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자유치의 구조 최적화와 경제의 질적인 제고 및 효익 증가를 촉진

중국의 소비 업그레이드 추세를 겨냥해 월풀(중국)은 상반기에 첨단 세탁기 신제품 두 모델을 런칭했다. 빅 데이터와 현대화 지능화 기술로 개발했고 제6감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이 세탁기 신제품은 WiFi 원격제어 상호연결 기술을 갖췄고 사람처럼 사고할 수 있어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첨단 제조업과 신흥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는 점점 많은 외자기업의 우선적인 선택으로 되었다. 상무부 데이터에서도 중국의 외자유치 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 되고 있고 올해 상반기, 비록 중국이 사용한 외자총금액은 약간 하락했지만 제조업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3% 증가, 첨단기술 제조업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11.1% 증가, 첨단기술 서비스업이 실제 사용한 외자는 동기대비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 발표한 ‘외국기업 투자 산업 지도 목록(2017년 수정)’에서도 외국 투자가 선진적인 제조업, 하이테크,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현대 서비스업 등 분야로 향하게끔 지속적으로 격려했다. 이것은 투자유치·기술유치·지능유치 상호결합의 구현이고 산업 구조조정의 최적화와 업그레이드에 대한 추동이다.

개방으로 개혁을 추동하고 세계와 기회를 공유

중앙재경영도소조 제16차 회의에서 육아와 노후, 건축 디자인, 회계 감사, 상업 물류, 전자상거래 및 일반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경쟁성 분야의 외국자본 진입 및 지분 비율에 대한 제한을 빨리 풀어 주고 자유무역실험구에서 시험적으로 실행했던 외상투자 부정리스트를 빠른 시일 내 전국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비록 우리가 시장환경 최적화 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직 진일보로 개방을 확대하여 외자유치 매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상무부연구원 지역경제연구센터 장젠핑(張建平) 주임은 예를 들면, 생산성 서비스업, 생활성 서비스업 및 전략성 신흥산업의 외자 진입 조건을 진일보로 낮추고 내·외자에 관련된 법률과 법규를 빨리 통일시키며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는 등이라고 말했다.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과 혁신 환경이야말로 외자기업의 ‘안심완’이 될 수 고 발전의 자신감과 활력을 강화할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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