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어린 티베트영양 한마리가 커커시리(可可西裡) 숴난다제(索南達傑)보호센터의 티베트영양 구조센터에서 뛰어 놀고 있다.
칭하이(青海)성 위수(玉樹)짱족(藏族)자치주 관내에 있는 커커시리는 칭짱(青藏)고원의 한 부분이고 평균 해발이 4,600m 이상이어서 세계의 제3극이라 불린다. 생기발랄하고 영성이 있는 이 땅에서 티베트영양, 키앵, 갈색곰 등 야생동물이 마음대로 뛰어 놀고 있다. 오늘날 이런 모습의 내면에는 대를 이어오며 보통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을 극복, 심지어 생명의 대가를 치르면서 이 정토를 보호하고 지킨 커커시리 주민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여기에서 생태문명 건설을 적극 추진하는 영웅의 찬가를 읽을 수 있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