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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런(韓中人)은 시대에 앞선 의식을 가졌으면서도 자기가 추구하는 바를 끈질기게 지키는 화가다. 20세기 80년대 이래, 아직 중앙미술학원에서 유화 전공을 하는 학생 시절 때부터 그는 예리한 느낌으로 ‘생태’란 컨셉을 잡아 ‘자연·도시’를 주제로 한 시리즈 창작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30년 간 진행해 왔다.
그의 작품은 외부의 컬러와 이미지를 모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생태, 도시생태와 영혼생태가 서로 부딪치고 융합하는 느낌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우샤오추(吳曉初)]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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