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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후이먹(徽墨, 후이저우(徽州)에서 생산되는 먹) 제작 기법의 전승인 저우메이훙(周美洪)이 작업장에서 제품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안후이(安徽) 서현(歙縣) 라오후카이(老胡開) 문방구공장은 완난(皖南, 안후이성 남부) 지역의 가장 큰 후이먹 생산 공장이다. 1956년에 설립한 이 공장은 시종일관 전통적인 수공 기법으로 후이먹을 제작해 왔고 ‘동유 제련, 재료 혼합, 훈제, 소태 제작, 두드림, 무게 측정, 성형, 말림, 풀업, 금박 무늬 놓기, 품질 검사’ 등 11개 프로제스를 엄격히 지켜 추호의 하자 없이 이 고대 기법을 잘 전승해 내려갔다. 2006년, 후이먹 제작 기법은 첫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명록에 등재되었다. [촬영/스광더(施广德)]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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