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막고굴, ‘예약+응급’ 참관 모델 가동 전망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7-09-07 09:14:27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란저우 9월 7일] (장위제(張玉潔) 기자) 둔황연구원은 일전 발표한 공고에서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막고굴은 ‘예약+응급’ 참관 모델을 실행해 매일 1만 8천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년 중 막고굴을 찾는 관광객이 가장 많은 시기인 10월 1일 국경절 황금연휴를 맞아 둔황연구원은 두 종류의 입장권을 발매해 관광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하나는 ‘예약티켓’ 방식으로 매일 6천 장을 한정 발매하며, 1개월 전에 ‘막고굴 참관예약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약티켓’ 가격은 장당 200위안이다. ‘예약티켓’을 소지한 관광객은 막고굴 데이터 전시센터 데이터 동굴 전시 관람, 막고굴 8개 동굴 관람과 둔황석굴 보호연구진열센터 등을 참관할 수 있다. 여행객이 안정적이고 질서정연하게 동굴에 들어가므로 관람 체험이 쾌적하다.

다른 하나는 ‘응급티켓’ 방식으로 매일 1만2천장 한정 발매한다. 입장권 예약을 하지 않은 관광객은 현장에서 구매해야 한다. 현장에서 판매하는 입장권 가격은 장당 100위안이며, 이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들은 막고굴 동굴 4개와 둔황석굴 보호연구진열센터 등을 참관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줄을 서서 표를 구매하고 동굴에 들어가야 하므로 쾌적도는 낮은 편이다. 최근 실크로드 요충지에 위치한 둔황 관광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간쑤성 둔황시 관광부처의 데이터에서 2017 상반기 둔황을 찾은 관광객은 353만 명으로 동기 대비 18%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망

 

추천 기사:

중국 도보여행 소비자 증가 추세 

기관 보고: 브릭스로 여행가는 중국 관광객 증가일로

베이징에서 꼭 먹어야 하는 라오베이징 스낵 모음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6590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