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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황화(黄骅)시 제3중학교 교사인 리푸룽(李福龍)이 수학 수업을 하고 있다.
41세의 리푸룽은 허베이(河北)성 황화시 제3중학교 교사로 올해로 18년의 교령을 가지고 있다. 리푸룽 선생님은 4살때 사고로 오른팔을 잃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공부를 견지해 1999년 창저우(沧州)사범전문학교에서 졸업한 후 인민교사로 되었다. 18년 동안, 리푸룽 선생님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교학과 반 관리 엄무에 심혈을 쏟아부었다. 끊임 없는 노력끝에 리푸룽 선생님은 자기만의 독특한 교학 모델을 개발해 이곳 교육전선에서의 엘리트로 부상해 여러번이나 각 급 교육부서로 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리푸룽 선생님의 낙관적이고 진취적인 정신은 많은 학생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했다. [촬영/ 푸신춘(傅新春)]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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