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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광시 빈양(賓陽) 현 루위(露圩)진 리(黎)촌 85세 우아이잉(吳愛英)이 좡진을 짜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광시 (廣西) 좡진(壯錦:좡족 부녀자가 손으로 짠 비단)은 좡족(壯族)문화의 ‘산 화석’으로 불리우고 있다. 지금 젊은 세대의 생활방식에 변화가 생겨 전통적인 좡진 용품 소비도 따라서 축소됐다. 또한 자금, 기술, 시장 등 요소의 영향으로 좡진 전승 후계자가 없는 곤경에 빠져 있다. 현재는 광시 좡진 주요 생산지의 일부 마을 노 '직녀'들이 가정 수공업방식으로 좡진을 만들고 있어 좡진을 이어가는 주력군으로 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아이린(張愛林)]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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