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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쿠부치(庫布其) 사막을 가로 지르는 도로 양측의 식물이 무성하다(9월 4일 촬영).
최근 몇년 간, 네이멍구(內蒙古)는 삼림율과 초원 식생피복률이 수년 간 연속 ‘쌍제고(雙提高)’되고 황폐화, 사막화 토지가 계속 ‘쌍감소(雙減少)’되는 실적을 거두었다. 현재, 네이멍구는 ‘3북’ 방호림 시스템 건설, 천연림 보호, 경작지를 삼림으로 환원,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풍사 제거 조치 등 국가 임업 중점 생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자치구의 각 맹(盟)과 시의 거의 모든 기(旗)·현(縣)을 모두 녹색으로 단장시켰다. 집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네이멍구는 총 1억 400만무의 임업 생태건설을 완성했고 누적 삼림 조성 면적은 전국의 앞장에 서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덩화(鄧華)]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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