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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결재, 브릭스 거래를 잇는 ‘골든 벨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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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9-08 16:02:24  | 편집 :  리상화

[신화망 상하이 9월 8일] (야오위제(姚玉潔) 기자) 브릭스가 화폐와 금융의 대유통, 인프라의 대연통을 추진하는 배경 하에, 중국의 결재 브랜드는 브릭스 각 나라 국민에게 혜택과 편리를 주는 결재방식을 제공함으로써 브릭스 경제무역 협력의 ‘골든 벨트’로 되었다.

중국과 기타 브릭스 회원국과의 관광, 무역 거래는 갈수록 빈번해 지고 있다. 세관총서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7월, 중국과 기타 브릭스 회원국 간에 발생한 수출입 금액은 작년 동기대비 32.9% 증가, 같은 시기 중국 대외무역의 전반적인 성장 속도보다 14.4%포인트 높았다. 러시아연방 관광청이 발표한 데이터에서 러시아로 여행을 간 중국관광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중국은 이미 러시아의 가장 큰 해외관광객 원천국으로 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언페이(UnionPay, 銀聯)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80% 이상의 ATM과 POS 단말기에서 모두 유니언페이를 사용할 수 있고 브라질의 70% 점포에서 유니언페이 카드로 소비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 러시아에서 유니언페이 카드의 적용율이 80% 이상에 달할 것이고 올해 7월, 유이언페이는 인도의 국가결재회사와 전면적으로 협력, 2년 내로 인도의 모든 ATM에서 유니언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앞으로 3년 내, 모든 POS 단말기에서 유니언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중국의 결재 브랜드는 갈수록 많은 브릭스 국민들이 일상 소비와 국제 지출을 하는 결재 공구로 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관내에서 발행한 유니언페이 카드의 러시아에서의 거래금액은 50% 이상 증가했고 러시아에서 발행한 유니언페이 카드의 중국 관내에서의 거래금액도 30% 이상 증가했다. 인도에서 알리페이(Alipay, 支付寶)가 인도의 가장 큰 모바일 결재 플랫폼 Paytm을 인수한 후, 기술 경험을 지원해 준 관계로 Paytm은 현재 매월 800~1,000만명 신규고객 가입의 속도로 커지면서 글로벌 제3대 전자지갑 운영 회사로 성장했고 ‘인도 버전의 알리페이’로 불리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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