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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광시 류저우(柳州) 싼장(三江) 둥족자치현 둬예(多耶) 광장에서 둥족 주민들이 ‘둬예’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이날 광시 싼장 둥족자치현에서 둥족 ‘둬예’ 경기가 열렸다. 현지에서 참가한 22개 대표팀이 같은 무대에서 경기를 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둥족의 전통 춤인 ‘둬예’는 둥족어의 음역으로 ‘발로 땅을 구르며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량커촨(梁克川)]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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