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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中 총리, 베아타 시드워 폴란드 총리 회견

출처 :  신화망 | 2017-11-28 11:24:16  | 편집 :  이매

[신화망 부다페스트 11월 28일](우샤(吳夏), 자이웨이(翟偉) 기자)  리커창(李克强) 中 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 11월 27일 오후 부다페스트의 투숙한 호텔에서 베아타 시드워 폴란드 총리를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국과 폴란드의 관계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쌍방이 양국 정부 간 협력위원회 체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각 분야 교류와 협력을 통합적으로 기획함으로써 많은 일을 추진하고 많은 성과가 있기를 희망한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폴란드와 함께 발전전략을 더욱 잘 접목시키고 교통·물류, 인프라건설 등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 중국은 대외개방을 계속해서 확대할 것이고 양국 간 경제무역의 심화 및 기업 간 협력을 위해 더욱 좋은 여건을 마련할 것이다. 내년에 중국에서 제1회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는데 폴란드가 이번 기회를 빌어 대 중국 수출상품을 널리 알리는 것을 환영하고 양국 간 무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 및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바란다.   

시드워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폴란드는 중국과의 관계를 아주 중요시한다. 쌍방이 양국 정부 간 협력위원회의 역할을 발휘해 인프라 건설, 물류, 농업 등 분야에서 호혜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 ‘16+1협력’은 폴-중 양국 간 관계의 유익한 보완이고 폴란드와 중동부 유럽국가의 발전에 유리하며 폴란드는 중국과 함께 노력해 ‘16+1협력’이 더욱 큰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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