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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미 간에 상호적응, 구동존이, 협력상생 필요하다

출처 :  신화망 | 2017-12-10 09:40:1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2월 10일] (쑨이(孫奕) 기자) 왕이 외교부장은 9일 2017년 국제 정세와 중국 외교 세미나 개막식에서 세계 G2로 불리는 중미 양국이 상호 선순환을 하고 협력상생에 진력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보내는 긍정적 신호이자 각 측에 긍정적인 기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국을 바꿀 마음이 없고 미국을 대신할 생각도 없다. 미국은 중국을 좌지우지할 수 없고 중국의 발전은 더구나 막을 수 없다. 중미 상호 간의 이익은 갈수록 서로 융합하고, 공동의 이익은 이미 이견을 훨씬 능가했다. 협력하면 상생하고 대항하면 쌍방이 모두 패한다. 이는 전략적인 안목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객관적인 사실이자 사람의 의지로는 바꿀 수 없는 필연적인 추세이다. 제로섬 게임, 대항을 추구하는 진부한 사고는 이미 쓸모가 없고, 구동존이(求同存異), 협력상생 만이 미래의 정도(正道)를 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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