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바람 속의 ‘육상 함대’

우한(武漢) 고속열차 보관소 정박 라인에 세워져 있는 고속열차가 점검 수리와 보온작업을 대기하고 있다(1월 25일 촬영). 1월 25일 새벽, 근 100편의 고속열차가 우한 고속열차 보관소 정박 라인에서 ‘육상 함대’의 기세로 출발을 대기하고 있다. 노동자들은 추위와 눈바람 속에서 열차에 대해 보온, 점검 수리 등 작업을 진행했다. 춘절이 다가올 무렵, 우한 고속열차 보관소 노동자들은 점검 수리의 질을 최대한 높이고 춘절 기간 고속철도 여객운송의 안전과 순조로움을 위해 정성스럽고 자세하게 작업을 추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