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 헤치며 파미르고원을 지키는 신장 모 군 국경수비 중대 순찰반

1월 19일, 파미르고원을 지키고 있는 신장(新疆) 커쯔러쑤(克孜勒蘇) 군 지부의 마이단(邁丹) 국경수비 중대 순찰반은 국경의 안전과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엄한을 무릎쓰고 차량과 도보를 결합한 방식으로 빙하, 설산, 다반(達阪, 높은 산고개)을 넘으며 해발 3,776m의 쿼얼페베리(闊爾撇別裡) 산어귀 일대를 순찰했다.

원문 출처:중국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