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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하이난성 링수이(陵水) 리족(黎族)자치현 샤오메이(小妹)촌의 리족 여성과 여행객이 함께 대나무춤(竹竿舞)을 추고 있다. 하이난성 링수이 리족자치현 샤오메이촌은 교통이 불편해 오랫동안 빈곤 상태에 있었다. 2016년 빈곤지원 사업 추진 마을로 선정되면서 링수이 리족자치현은 관광산업 개발을 통한 빈곤지원 모델에 따라 마을의 도로, 배수, 오물 배출, 개인 주택, 폭포 경관 등을 개조하고 건설하는 데 자금을 투입해 민박, 리족 마을 팜스테이 등을 발전시켰다. 과거 빈곤했던 리족 마을은 생태관광을 통해 녹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바꾸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오잉취안(趙穎全)]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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