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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계속해 각국기업에 공평, 투명, 예기 가능한 투자 상업환경 마련해 줄것이라고

출처 :  cri | 2018-01-31 08:52:24  | 편집 :  이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변함없이 각국 기업들이 중국에 와 투자, 창업하는 것을 환영하며 그들에게 더 공평하고 투명하며 예상가능한 투자, 상업경영 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미국상회가 오늘 발표한 보고서와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보고서는 다수의 미국 기업이 중국 경제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기업들은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화춘잉 대변인은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중국은 약 4억명의 현재 쾌속 성장하는 중등소득 군체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세계에서 인구 규모가 가장 큰 중등소득군체로써 거대한 국내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미국을 포함한 각국 기업에 광활한 발전 기회와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전망은 잠재된 것일 뿐만아니라 실제적인 것이라며 명지하고 이성적이며 원견성이 있는 기업과 기업가들이라면 모두 이 점을 보아 낼수 있다고 덧붙였다.

화춘잉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중국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며 갈수록 더 열릴 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외국자본을 유치하는 것은 중국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은 시장이 자원배치에서 일으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견지하고 재산권, 특히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며 경쟁을 격려하고 독점을 반대하며 계속해 전면적으로 대외개방하고 폭 넓게 시장 준입을 완화하며 서비스업, 특히는 금융업의 대외개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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