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월 5일] (궈위징(郭宇靖), 런펑(任峰) 기자) 베이징시 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베이징 공업 신흥산업의 발전 추세는 양호하고 시 전체 규모 이상 공업 성장에 대해 견인역할을 발휘했으며 첨단기술 제조업 증가치, 공업전략성 신흥산업 등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0% 상회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공급측 구조개혁이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베이징시의 규모 이상 공업생산은 총체적으로 양호한 성장추세를 유지해 연간 증가치 성장률은 5.6%를 기록, 전년도에 비해 0.5%p 올랐다.
이 중에서 공업 신흥산업 발전 추세는 양호했고, 첨단 기술 제조업 증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13.6% 성장했으며, 증가율은 규모 이상 공업 평균수준 보다 8%p 올랐다.
한편 2017년 비수도 기능 분산과 ‘고급∙정밀∙첨단’ 경제구조 구축을 가속화하는 배경에서 베이징의 공업은 더욱 녹색 저탄소로 발전했고 기업의 이윤능력은 현저히 높아졌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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