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윈: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 위한 이동

1996년 2월 1일, 하이커우(海口)공항의 직원이 차이샤오창(蔡曉暢) 어린이를 하이커우에서 광저우로 가는 중국남방항공 3935편 항공기에 ‘운송을 위탁’하고 있다. 차이샤오창의 부모는 일 때문에 애와 함께 광저우로 돌아가 춘절을 지낼 수 없게 되었다. 하이커우공항이 춘절 기간에 개설한 ‘무동승자 어린이’ 운송서비스가 그들의 난제를 해결해 주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천샤오잉(陳小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