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11일] (루창(魯暢), 양나(陽娜) 기자) 제1회 글로벌 세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대회가 2월 10일 베이징(北京)에서 폐막했다. 대회 성과 중 하나로서 ‘베이징선언(北京宣言)’이 발표되었다. 선언에서는 정부와 기업의 대화를 진일보로 강화 및 새로운 무역규칙의 탐색과 제정을 공동 촉진할 것을 제안했고 격년에 한번 서로 다른 지역에서 글로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대회를 개최할 것을 건의했다.
쩌우즈우(鄒志武) 세관총서 부서장은 ‘베이징선언’은 글로벌 각국 세관과 중국 세관 및 기타 이익이 관계되는 측에서 글로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에 대한 공동인식과 비전을 외부에 전달한 것이라며 “‘베이징선언’의 발표는 각 측의 공동인식을 진일보로 취합하고 관리이념의 혁신을 추동 및 무역의 안전과 편리를 촉진할 수 있으며 균형적인 발전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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