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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관광객들이 쿤밍(昆明)시 뎬츠(滇池) 제방에 있는 경치관람대로에서 붉은 부리 갈매기를 구경하며 먹이를 던져주고 있다. 당일, 윈난(雲南)성 쿤밍시는 날씨가 화창해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뎬츠 제방에 있는 경치관람대로를 찾아 붉은 부리 갈매기를 구경하고 먹이를 던져주었다. 매년 가을과 겨울이 되면 붉은 부리 갈매기들은 떼로 쿤밍으로 날아와 겨울을 지낸다. 사람과 갈매기가 함께 노는 모습은 쿤밍 일대의 볼거리가 됐다. [촬영/신화사 기자 후차오(胡超)]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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