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일] (왕여우링(王優玲) 기자) 기자가 28일 국가품질검사검역총국으로부터 이치(一汽)-폭스바겐이 올해 3월 1일부터 일부 올 뉴 보라(All New Bora) 및 C-TREK(蔚領)의 리콜 계획을 국가품질검사검역총국에 통보 및 등록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번에 리콜한 차량은 총 430,388대다. 여기에 (1) 2015년 2월 16일-2017년 9월 8일 기간에 생산한 올 뉴 보라 총 371,737대, (2) 2015년 12월 25일-2017년 9월 21일 기간에 생산한 C-TREK 총 58,651대가 포함된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일부 차량은 조립 원인으로 계기판 와이어 하니스가 계기판 내부에서 가끔 간섭이 생겨 극단적인 상황에서 와이어 하니스가 마모된 차량의 시동이 꺼지거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안정상 우환이 있었다. 이치-폭스바겐은 리콜 범위에 포함된 차량 대상으로 무료 검사와 수리를 제공, 새로운 방식으로 계기판 와이어 하니스를 배치해 안전 우환을 제거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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