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9일]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사 관계자는 8일 선행지표인 구매자관리지수(PMI)에서 올해 1분기 중국 경제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이고 호전되는 발전 추세를 유지했고 전망치가 호전되면서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지탱하는 유리한 조건이 많이 축적되어 연간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위해 양호한 출발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제조업 PMI,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와 종합 PMI 산출지수는 계속 경기구간에 있으며 기업 생산경영 상황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으로 확장되는 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통계에서 올해 1월~3월 제조업 PMI지수는 각각 51.3%, 50.3%, 51.5%로 20개월 연속 50% 이상의 경기구간에 위치했고, 제조업은 안정적인 가운데 상승하는 발전 추세를 나타냈다. 비제조업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각각 55.3%, 54.4%, 54.6%로 7개월 연속 54% 이상의 비교적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이었고, 서비스업은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또 종합 PMI 산출지수는 각각 54.6%, 52.9%, 54%로 비교적 높은 경기 수준에 머물렀고, 실물경제 생산 경영활동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르게 확장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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