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솽(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이른바 "아루나챨주"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과 인도 쌍방은 지금 담판과 협상을 통해 양국 국경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공평하고 합리하며 쌍방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쌍방이 이룬 협의와 협정을 준수하며 중국측과 함께 국경지역의 평화와 안녕을 공동수호할 것을 인도측에 바랐다.
인도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중국측은 관련 국경인원 회의에서 인도군이 "월경"하여 이른바 "아루나챨주"를 순라한데 대해 엄정항의를 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겅솽 대변인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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