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 13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12일, 중국이 보아오(博鼇) 아시아포럼에서 발표한 개방 확대의 중대한 조치는 중국 자체 발전의 수요이고 상무부는 현재 관련 부서와 회동으로 개방 확대, 외국인투자 환경의 최적화 등 일괄 정책을 보완하는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상반기 중으로 외국인투자 부정 리스트를 수정하는 작업을 조속히 완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출범한 대외개방의 중대한 조치는 현단계 중국의 발전 수준에 대한 판단을 토대로, 신시대 하에 중국의 더욱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이끌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 결정이고 완전히 중국의 자발적인 개방이며 글로벌 각 국은 모두 중국 경제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더욱 매력있는 투자환경의 조성 면에서 상무부는 관련 부서와 함께 부정 리스트 관리제도를 개선하고, 개방을 확대하고, 외국인 투자환경을 최적화시키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등 일괄적인 정책과 조치를 제기했고 특히, 올해 상반기 중으로 외국인투자 부정 리스트 수정 작업을 조속히 완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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