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이커우 4월 22일] (투차오화(涂超華) 기자) 하이커우(海口) 세관에 따르면 하이난다오가 내국인 면세점 면세정책을 시행한 7년 동안 매출액은 375억9천 위안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4월20일 정식 시행된 하이난 면세정책은 2018년4월20일로 7주년을 맞았다. 이 기간에 관련 정책은 4차례 조정되어 정책 수혜자의 연령, 면세상품 종류, 면세 구매 제한, 구매 횟수 제한, 판매방식 등을 개선함으로써 정책 보너스를 한층 더 방출했다.
세관은 올해 4월19일까지 싼야(三亞), 하이커우 두 곳의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면세품 4796만6천 점을 모니터링했는데 매출액은 375억9천만 위안, 구매자 수는 1153만5천명이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