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선창위(申長雨) 국가지식재산권국 국장은 24일,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더욱 좋은 비즈니스 환경과 혁신환경을 마련해 많은 외자기업의 중국투자를 흡인하고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할 것이라고 표했다.
2017년 중국지식재산권 보호가 더욱 엄격해지고 지식재산권 보호의 사회만족도가 76.69점으로 상승했다. 그중 특허행정 법집행에 따른 사건처리량은 6만7천건, 상표행정 법집행에 따른 사건처리량은 3만100건, 판권부문의 침권해적판 조사처리사건은 3100여건, 세관에서 수출입 침권화물을 수색압수한 회수는 연 1만9200회, 그 중 침권화물은 4095만건으로 그 가치가 인민폐 1억8200만원에 상당한다.
선창위 국장은 중국은 시종 국내외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동일시하고 있으며 동등하게 보호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해 중국은 '반부정당경쟁법'을 한층 더 개정해 상업기밀에 대한 보호를 강화했다고 표했다. 선 국장은 미국 지식재산권 권위인사와 일부 언론은 중국의 지식재산권 보호환경이 중등소득 국가들 중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평가했다고 말했다.
선창위 국장은 중국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진일보 강화할 것이라며 이는 국제의무 이행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발전에도 필요하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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