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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칭다오(青島) 5.4광장과 그 주변의 경치이다(4월 16일 드론 촬영). 5월에 들어 빨간 지붕에 파란 나무, 푸르른 바다와 산의 모습을 드러낸 황하이(黃海) 해변 도시 산둥(山東) 칭다오가 연중 가장 좋은 계절을 맞이했다. 다음 달, 상하이협력기구(SCO)의 8개 회원국, 4개 옵서버국, 의장국 손님의 정상 혹은 정부수뇌 및 관련 국제기구의 책임지가 이곳에 모여 함께 발전 대계와 협력에 관한 중대한 사항을 논의하게 된다. 칭다오 정상회의는 2012년 베이징(北京) 정상회의 후, SCO가 다시 탄생지 중국에 돌아와 개최하는 회의다. 기구 확충 후의 첫번째 정상회의로서 이번 회의가 SCO의 발전에서 어떤 새로운 장을 펼칠 것인지, 100년 간 없었던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오늘날 세계에 어떤 심원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글로벌은 기대로 넘치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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