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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려 반도 평화와 안정 실현 추진해야

출처 :  신화망 | 2018-05-10 10:11:2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도쿄 5월 10일] (정카이쥔(鄭開君), 탄징징(譚晶晶) 기자) 5월9일 오전(현지시간)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는 중일한 정상회의에 참석해 조선반도 정세는 회복, 호전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서 각 측이 시대의 추세에 순응하고 기회를 잡아 반도 비핵화 실현과 반도의 평화와 안정 수호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화와 화해의 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북남 관계 개선을 지지하고 제3차 북남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조미 정상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각 측이 다양한 형식의 대화를 하는 것을 지지하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것을 견지해 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고 반도의 평화 제도를 구축해 역내의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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