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5일] 기자가 중국과학원 원격탐사와 디지털지구연구소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5월 13일 12시 52분, 이 연구소 산하의 중국측지위성지상국 미윈(密雲)센터는 계획대로 가오펀(高分)5호 위성의 첫 궤도 하행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추적 및 접수했고 데이터 접수 후의 후속 처리는 모두 정상적이다. 첫 궤도 데이터 접수 임무는 9분 32초 동안 집행되었고 총 60GB 데이터의 실시간 접수, 기록과 전송을 완성했다.
가오펀5호 위성은 중국 국가 과학기술의 중대한 전문 프로젝트 ‘고해상도 지면 관측 시스템의 중대한 전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발사한 다섯번째 위성이고 고스팩트럼 / 멀티스팩트럼 지상 관측 장비 2대와 대기 관측 장비 4대를 탑재했으며 대기와 육지에 대해 종합관측을 할 수 있는 글로벌 최초의 풀스펙트럼 고분광 위성이다. 위성은 2018년 5월 9일 2시 28분 성공적으로 발사했고 중국측지위성지상국은 이 위성의 데이터 접수 임무를 맡았다.
원문 출처:신화망
추천 기사:
현재까지 ‘심해용사’호에 탑승한 최고령 승객: 82세 왕핀셴 원사, 남중국해 잠항서 중요한 발견
공군, 졘-20·쑤-35·훙-6K 해상 신항적 담은 홍보영상 공개
중국 한랭지역 최장 급행철도 하얼빈-자무쓰 철도 전라인 개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