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당 우호참관단이 14일부터 중국에 대한 친선방문을 진행중이라고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실증했다.
루캉 대변인은 지난 5월 14일 중공중앙대외연락부의 초청에 의해 조선 로동당 우호참관단이 중국에 대한 친선방문을 시작했으며 이번 방문은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의 중요 공통인식을 실행하는 구체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참관단은 중국 국내경제건설과 개혁개방성과를 참관하고 양당의 국정운영에 관한 경험교류를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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