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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3월 15일 드론으로 촬영한 다나쓰(達那寺)이다. 칭하이(青海) 위수(玉樹) 짱족(藏族)자치주 동남부에 위치한 낭쳰(囊謙)현에서 출발해 란차(然察)대협곡을 지나 세차게 흐르는 지취허(吉曲河)를 따라 차로 4시간 남짓하게 달린 끝에 기자는 다나쓰—중국 티베트 역사상 가장 오래 된 거싸얼(格薩爾) 령국(嶺國) 사찰에 도착했다. 다나쓰가 티베트에서 명성을 날린 이유는 짱족의 고대 영웅 거싸얼의 전설과 밀접히 연관되기 때문이다. 다나쓰에 거싸얼 전설과 관계되는 문물과 유적이 많이 보존되어 ‘령국대찰(嶺國大寺)’로 불리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우강(吳剛)]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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