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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톈야(王天雅∙중국 이름)는 금발의 7살짜리 미국 꼬마 아가씨다. “저는 무술을 좋아해요. 무술은 아주 재미있어요.” 5월30일 LA 전미중화무술학원의 무술련습실에서 훈련 과제를 마친 왕톈야는 “커서 아빠처럼 무술을 가르치고 싶어요”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1주일 전에 막을 내린 LA 국제무술대회에서 왕톈야는 검술과 권술 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왕톈야의 아버지는 이 무술학원의 원장인 왕웨이(王偉) 코치다. 전미중화무술대학은 LA 먼로비아시에 있다. 왕톈야는 이곳에서 매주 평균 8시간을 훈련한다. 사진은 왕톈야(아래쪽)가 부친으로부터 무술 지도를 받고 있는 모습(5월30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리잉(李穎)]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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