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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중국석유대학(화둥)에서 온 자원봉사자 인팅팅(殷婷婷∙오른쪽 첫 번째)과 칭다오대학에서 온 자원봉사자 뉴웨(牛越)가 안내데스크에서 손님의 물음에 답하고 있다. 상하이협력기구(SCO) 칭다오 정상회의 프레스센터가 6월6일 개방될 예정이다. ‘빙산의 뿔’ 모양 건축물에서 칭다오의 4개 대학 출신 370명의 정상회의 회의 자원봉사자들은 3개월 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후 업무일선에 배치됐다. 이번 정상회의 자원봉사자들의 유니폼 디자인이 역동적인 파도 무늬이기 때문에 이들은 ‘샤오랑화(小浪花∙물보라)’로 불리고 있다. 정상회의가 다가옴에 따라 자원봉사자들은 정보검색센터, 안내데스크, 미디어 공공업무구역, 뉴스 발표룸, 회의 취재, 통신 보장 등 기능구역에서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 보도를 위해 전방위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쯔헝(李紫恒)]
원문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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