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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美 투자환경 변하면 글로벌 자본 ‘발로 투표’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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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6-29 10:28:23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 29일] (류훙샤(劉紅霞) 기자)   28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은 글로벌 투자 분야는 지속적으로 투자의 편리화를 추동해야 한다고 일관적으로 주장했고 국가안전을 빌미로 외국인 투자를 엄격히 통제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으며 자본은 ‘발로 투표’할 수 있기에 글로벌 시장은 미국의 투자환경 변화에 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의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백악관이 베이징시간 27일 저녁에 발표한 성명에 예의주시를 돌렸고 ‘외국인 투자 리스크 평가 현대화 법안’의 입법 진전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중국 기업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최근에 미국이 주최한 ‘미국을 선택’ 투자 대회에서 미국 일부 주의 대표가 중국 투자에 대해 환영을 표시한 동시에 미국 투자유치 정책의 불확실성에 우려를 표시한 점에 주의를 돌렸다”며 가오펑 대변인은 자본은 ‘발로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장은 미국의 투자환경 변화에 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미국이 발표한 소위 ‘중국의 경제 침략이 어떻게 미국과 글로벌 과학기술 및 지적재산권에 위협을 주고 있는가’란 보고와 관련해 가오펑 대변인은 현대의 경제 글로벌화 역사와 경제체 사이에 존재하는 과학기술의 유출효과 원칙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보고서 내용에 동조할 수 없을 것이고 보고서 기안자는 무척 고심해서 중미 기업 간의 비즈니스 원칙을 전제로 한 계약정신과 호혜공영의 협력을 전개한 역사 사실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개혁개방 40년 동안 끊임없는 시장경제 건설의 추진,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 강화 및 정부 관리와 법제 건설의 완비화 등을 통해 중국기업과 중국에 투자한 외국기업에게 거대한 시장과 제도 여건을 마련했고 이것 또한 중국이 오랜 시간 동안 글로벌 외국인 직접 투자가 가장 많은 목적지 중 하나로 된 근본적인 원인이며 중국은 기정된 개혁개방의 리듬에 따라 지속적으로 경제 글로벌화 진척을 지지 및 참여할 것이고 글로벌 투자자가 중국에 투자하여 중국의 발전 성과를 함께 누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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