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 3일] (쿵샹신(孔祥鑫) 기자) 기자가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징시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협동발전 추진 2018-2020 행동계획’이 최근에 출범되었다.
행동계획에 따라, 베이징시는 일반 제조업 기업의 퇴출에 박차를 가해 2020년까지 1,000개 정도의 일반 제조업 기업을 더 퇴출시켜 ‘분산·난잡·오염’ 기업의 ‘수시제거’를 실현할 예정이다.
현재 베이징시의 비 수도역할을 분산시키는 작업이 착실하고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베이징시는 이미 473개의 일반 제조업 기업을 폐쇄 혹은 퇴출시켰고 112개의 시장과 15개 물류센터를 분산 혹은 업그레이드시켰으며 742개의 상업 편의시설을 건설 혹은 규범화시켰고 903건의 신규 설립 혹은 등기변경 업무를 통과시키지 않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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