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8월 3일] (쑨리핑(孫麗萍), 가오사오화(高少華) 기자) 2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16회 차이나조이(ChinaJoy, 中國國際數碼互動娛樂展覽會)에서 ‘2018년 1-6월 중국 게임산업보고’가 발표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중국 게임시장의 매출은 동기대비 5.2% 증가한 1,050억 위안에 달했고 이와 동시에, 중국의 게임 유저는 동기대비 4% 증가한 5억 3천만 명에 달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의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게임 시장의 매출이 60%를 차지한 634억 1,000만 위안, 클아이언트 게임 시장의 매출은 30%를 차지한 315억 5천만 위안이었다. 모바일게임은 여전히 중국 게임 시장 성장의 주요한 동력이었지만 성장 속도가 현저하게 완만해졌다.
중국 자체로 개발한 인터넷게임의 국내 시장 매출은 인민폐 798억 2,000만 위안, 해외 시장 매출은 46억 3,000만 달러였다. 게임 산업, 인터넷 문학, 인터넷 애니메이션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인터렉션은 진일보로 강화되었고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세분 영역은 융합이 빨라지고 있으며 산업사슬이 점차 완비화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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