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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후베이(湖北)성 훙후(洪湖)에 가면 연잎이 수면에 우아하게 펼쳐져 있고 물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중국에서 일곱번째로 큰 담수호 훙후는 과거에 후릿그물로 양식업을 발전시킨 관계로 수질이 많이 악화되었고 수중 생태계가 심하게 파괴되었다. 훙후는 2016년부터 점차 후릿그물을 철수하고 어업 양식을 금지하면서 호수 생태를 복구시켰다. 오늘의 훙후는 수질이 뚜렷하게 개선되었고 아름다운 ‘꼬리를 무는 파도’ 경치가 재현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슝치(熊琦)]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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