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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寧夏) 구위안(固原)시 시지(西吉)현 지창(吉强)진 룽왕바(龍王壩)촌 전경(8월 30일 드론 촬영). 시지현 지창진 룽왕바촌은 닝샤에서 가장 빈곤하고 건조한 시하이구(西海固) 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닝샤가 2003년부터 전 구역 내 봉육금목(封育禁牧, 봉쇄한 일정 구역 내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방목을 금지)을 실시하면서부터 룽왕바촌의 취약한 생태환경은 점차 복구되었다. 2011년, 룽왕바촌은 린샤(林下) 산업경제합작사를 설립해 레이저 농업을 발전시키고 생태양계장을 경영하고 착유용 모란과 유기농 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최근 몇년에 와서 명성이 자자해진 룽왕바촌은 멋진 제전, 캠프파이어, 농촌요리, ‘토굴집호텔’ 등 특징으로 시골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촌을 관광지 수준으로 개발했다. 오늘의 룽오아바촌은 연간 16만 연인원수의 관광객을 접대하고 있고 마을 전체가 빈곤의 모자를 벗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궈쉬레이(郭緒雷)]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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